모든날을 소중하게-
갓생을 사는건 작년에 실패를 해서
올해는 그냥 마음편안하게 걱정없이 살기로 했다.
그래서 늦잠도 자고일어나서 운동도 다녀온다.
오늘도 근육통이 있어 런닝머신만 타고왔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너무 좋다.
매년 운동 주 몇회, 몇키로 감량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잘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오히려 건강하게 살기 / 잘먹기 와 같은 목표를 세우니
마음이 편안해서 또 강박없이 할수있어서 좋다.
너무 편안한 요즘 -
일상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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