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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3.06.24 : 일상기록 _ 날씨 모든날을 소중하게 - 날이 너무 좋다. 드디어 밖을 돌아다닐때 반팔로 다닐수있어 ㅠ 아침저녁으로 썰렁해서 늘 외투를 걸치고 다녔는데 너무 행복했다. 날이 따뜻하고 해가 맑았다. 넘 행복해 ㅎ_ㅎ 오늘은 맛있는 읍천리 미숫가루도 먹었고, 회에 술도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좋다 정말 더보기
23.06.23 : 일상기록 _ 일상 모든날을 소중하게- 요즘은 하루가 평온하다. 일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러다니고 준비도 하고 ㅎㅎ 뭐가 이렇게 좋은지 이런 평온한 일상들이 지루하고 싫었던 적도 있었는데 어떻게 사람마음이라는게 한순간에 이렇게 바뀌는지 모르겠다 좋고 맛있고 재밌고 평온하고 다 하고싶다. 얼른 마무리도 짓고싶은 일들도 있지만 언젠가는 지나가겠지~ 더보기
23.06.18 : 일상기록 _ 산책 모든날을 소중하게- 날이 너무좋아서 카페를 갔다가 간 공원- 사람들도 활발하게 산책을 했고 여유롭게 누워서 쉬기도하고 너무 행복한 날이였다. 어떻게 이렇게 평화롭지? 싶을정도 ㅎㅎ 그리고 저녁까지 먹고 나니 하루가 길어진 느낌이다. 평생이렇게 산책하면서 평화롭게 지냤으면 좋겠다. 더보기
23.06.16 : 일상기록 _ 뭐야이게 모든날을 소중하게- 아침에 일을 좀 끝내고 낮잠을 잠깐 자려고 했는데 옆 창문가에서 푸드덕 거리는 소리가 나서 눈을 떠서 보니 실외기 위에 비둘기가 앉아있어서 우와 비둘기네 ? 했고, 카메라를 꺼내서 찍으려고 했는데 옆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응가 ,,, 진짜 별일이 다있다 싶었다 ,, 뭔데 이거 ㅠ 도대체가 ,, 그렇게 잠이 깨버리고 낮잠을 못자고 지금까지 계속 피곤하는 중 ,, 정말 싫다 ㅠㅠ 더보기
23.06.11 : 일상기록 _ 수원 모든날을 소중하게- 살면서 수원을 놀러가볼 일이 전혀 없었는데 그냥 한번 가볼까? 해서 갔다온 수원은 너무 살기 좋다 느꼈다. 수원화성행궁과 그 공터에서는 축제가 있었고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 요즘 집을 알아보면서 느낀건 확실히 활기가 도는 동네가 좋구나 하는 점이다. 뭐든 너무 좋았다. 일상기록 끝- 더보기
23.06.08 : 일상기록 _ 천둥번개 모든날을 소중하게- 아침에는 날이 좀 괜찮은듯 싶더니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과 함께 폭풍같은 비가 내린다. 천둥번개도 치고 하는걸 보니 요 몇일 날이 너무 좋다 싶었다ㅠ 그래도 저번주 나들이 갔을때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오늘쯤이야 ~ 어차피 집이니까 ~ 하면서 합리화중 ! 진짜 하늘은 너무 좋았다 일상기록 끝- 더보기
23.06.04 : 일상기록 _ 날이 넘 좋은데 모든날을 소중하게- 오랜만에 서울나들이를 나왔다. 요즘 너무 바빠서 어디 갈 엄두가 안났는데 기념일을 빌미로 나오니 더 즐거운거 같다 ㅎ_ㅎ 맛있는것고 먹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나니 기분도 좀 나아지는거같고 자리가 잡혀가는거 같아서 즐겁다 얼른 하나하나 마무리 되길 ㅠㅠ 더보기
23.05.20 : 일상기록 _ 크리스피도넛 모든날을 소중하게- 날이 너무 좋아서 나들이를 나왔다. 요즘 날씨가 꾸리꾸리하고 좋은듯 안좋고 비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 오늘은 날이 좋았다 ! 따뜻하고 덥지않는 선선한 날씨 ~ 크리스피도넛을 들고 나들이에 나왔는데 갑자기 바람이 ^^ 바람부니까 추워 죽을뻔 ,, 그래도 도넛은 맛있었어 일상기록 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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