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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21.11.15 : 일상기록 _ 경복궁 야간개장

모든날을 소중하게-

 

 

 

 

안녕하세요 : )

날이 추운날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온 모든날 입니다.

 

 

오늘 간 건 아닌데 정보를 드릴만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일상기록으로 기록 중이에요.

 

 

3000원짜리 티켓

 

11일에 다녀온 야간개장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서울 하늘도 맑았고, 별도 떴더라구요 ?? 

근데 날씨가 너무 추워 패딩입은 사람도 여럿,,,, 

 

나는 코트에 핫팩 덜렁 하나 ,, 

 

두 개 사려고 했는데 날이 많이 춥지 않은 것 같다며 과소평가를 한 과거의 나 

미쳤니?

손 어는 줄 알았어 ,,

 

 

의외로 가면 생각보다 이쁜 곳 중 하나 ,, 저기 뒤편으로 보이는 건물들과 대조되는 이 풍경

너무 좋다 ㅜㅜ

 

 

그리고 사람들 다 여기서 사진 찍던데 ,, 

 

만약에 경복궁 가시는 분들은 살짝 좌측으로 돌아서 이 뷰에서 찍기를 꼬옥 추천드립니다

디즈니같아 ,,

 

내가 찍었지만 인생샷 찍어줬다 경회루 ,,,

가보로 남겨 ,,

 

 

사알짝 틀어서 이 뷰로 찍으면 저게 바로 인생샷 ,,

진짜 하늘 맑고 경회루에서 불빛 빤짝하고 ,,

 

진짜 잘 찍었다 나 (자화자찬이 심한편)

 

 

 

그럼 앞으로 경복궁 야간개장 가시는 분들 옷 단디 입으시고요

저는 내년에 있을 경복궁 야간개장을 또다시 노려서 다녀오겠습니다 : )

 

 

 

 

 

(경복궁 야간개장이 4번째인데도 너무 좋아했던)

일상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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