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향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리뷰) 초가연 디퓨저 후기 (디퓨저 추천, 디자이너 디퓨저, 복숭아향디퓨저) 모든날을 소중하게- 약 4년전 연남동에 있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그때 밥 안에 철 수세미 조각이 들어있어서 밥만 새로 만들어 달라 요청을 드렸던 적이 있다. 그냥 그럴수있지 다시 만들어 주시면서 곁들어 먹던 고기를 서비스로 조금 더 주셨었고 해서 넘어갔던 일이 있는데 계산을 할때 너무 미안하다며 주셨던 미니캔들이 있었다. 그전에는 집에서 캔들을 잘 사용하지 않던 터라 음 ,,, 한번 써볼까 ? 정도의 생각이였는데 그때의 인연이 지금까지 쭉 - 이어져 오고있다. 그동안 여러가지 캔들과 디퓨저를 사용해보았지만 초가연에서 판매하는 디퓨저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 ㅋㅋ 매번 구매하는 향은 딱 한가지이다. 복숭아 !!! 미쳤어 이향은 ,,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 복숭아 향은 전혀 인공적이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