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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행 리뷰

일상_잠실) 잠실야구장 후기 (키움vs두산, 첫야구장, 야구장취식가능 )

모든날을 소중하게-

 

 

 

 

안녕하세요.

 

저번주 주말 인생 첫 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 )

 

 

평생 야구장을 가볼 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녀와봤어요.

 

근데 이 재미 이제야알았다는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

 

짱잼 ,,

 

 

 

지하철을 타고 야구장까지 갔는데, 

벤치도 야구장 컨셉 ㅋㅋ 

 

이때부터 너무 신났어요.

 

 

6번출구로 올라가니 야구장이 보입니다.

 

 

 

야구장은 처음가봤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모바일티켓은 지류티켓으로는 발권이 불가능 !! 

저도 가서 몇번을 물어봤는데 안된다 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속상했지만 어쩔수 없죠 ,,

 

 

 

첫 야구장 나들이로는 너무 좋은 날씨와

신나는 먹거리 ! 정말 너무 신나더라구요.

 

저희는 치킨을 포장해서 들고 들어갔습니다.

BBQ치킨은 뼈가 없는 순살로만 판매해요 !

 

 

저도 한컷 -

 

 

맥주필수 ! 

외부 편의점에서는 캔으로만 판매하고

내부에는 들고 입장 할 수 없습니다 !

 

야구장 내부에 있는 편의점에서 캔을 종이컵에 옮겨담을 수 있어요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 )

 

 

좌석은 치어리더 가장 근처에 있는 주황색 좌석 ! 

너무 설레더라구요 ㅋㅋ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눈에 잘보여서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100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날이였습니다 . 

 

그리고 치어리더분들의 응원이 정말 너무 신나요!

 

 

 

너무 멋있었습니다 ~

 

 

 

그리고 너무 귀여운 마스코트 ㅋㅋㅋ

 

가끔 인스타에서 짤로만 보던 마스코트를 실제로 보니

더 귀엽고 잔망잔망-

 

 

야구룰을 잘 몰라서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한번 가보니까 푹 빠져서 

하루종일 야구얘기만 했습니다 ㅋㅋ

 

아쉽게도 두산은 졌지만 뭐 어때요!  

너무 신나는 첫 야구 관람이였는걸요,

 

그런데 7-8월달 한창 더울때는

못갈것 같아요.

 

잠깐 앉아있는 그 사이에도 다리 타들어가는줄 ,,

ㅋㅋ ,,

 

 

 

 

 

 

 

 

 

잠실야구장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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